그릇에 관심이 굉장히 많아서 예쁘다 싶은 그릇은 꼭 손에 넣고 마는 30대 여자입니다 ㅎㅎ

프렌치불이란 브랜드는 백화점을 구경하다 알게 되었고~

화려한 색감과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디자인에 반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~

며칠 전에 백화점에서 주방 싱크매트 중 사이즈 구입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프렌치불이란 사이트를 찾아 가입하게 되었고

마침 12월 행사로 나온 그라탕기에 눈이 반짝반짝~! 그라탕기 2개와 식탁보 구입하게 되었어요^^

워낙에 요리를 좋아하는 터라 그라탕기에도 관심이 많았는데

기존에 사용하던 백색 그라탕기가 크기도 너무 작고 밋밋해서 새로운 그라탕기를 찾고 있었거든요.

프렌치불 그라탕기는 크기가 생각보다 큼직했어요~

그라탕기가 너무 작으면 음식했을 때 별로 폼이 안 나더라고요.

그래서 일단 사이즈에 만족!

안쪽 부분은 백색이라 어떤 음식을 넣어도 음식을 빛나게 해줄 거라 좋았구요.

손잡이부분과 옆면 부분은 프렌치불에서만 볼 수 있는 디자인!

알록달록 색감과 식탁을 즐겁게 해주는 화려한 프린팅!

너무 예쁘고 만족스럽습니다.

앞으로 프렌치불에서 이 그릇 저 그릇 하나하나 사 모아야겠어요~

배송도 뽁뽁이로 꼭꼭 감싸서 안전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^^